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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공사비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분양가'로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이 커지고, 이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연속 공사비지수는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 대비 상승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정책 시행 전 사업 승인을 마쳐 공사비 부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단지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경남 창원 진해구 자은동에 공급되는 '트리븐 창원'입니다. 이 단지는 제로에너지 설계 의무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공사비 인상 영향을 받지 않고,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는 귀한 기회로 평가됩니다.

 

‘트리븐 창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07㎡ 타입 총 434세대로 구성됩니다. 84㎡A 213세대, 84㎡B 136세대, 107㎡A 44세대, 107㎡B 41세대 등 실거주 수요가 높은 중형 면적 위주로 설계됐습니다.

 

입지도 탄탄합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풍호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동진중·여중, 진해중부고(가칭, 추진 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자은동 학원가, 문화센터, 도서관(2025년 개관 예정) 등이 가까워 학습 환경도 우수합니다.

 

교통 환경 또한 강점입니다. 진해대로와 장복대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 진주, 광양 등 타 도시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석동터널을 이용하면 KTX창원중앙역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진해구청, 보건소, 법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진해드림파크와 보타닉뮤지엄, 생태숲 등 자연 친화적 요소들도 가까이 자리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지역은 향후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명동 마리나항만, 진해해양공원 등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과 함께, 진해국가산단과 창원국가산단의 배후 주거 수요까지 품을 수 있는 입지라는 점에서 미래 가치도 충분합니다. 이미 산업단지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직주근접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실거주·투자 어느 쪽에서도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 역시 인상적입니다. 남향 위주 배치에 통경축 조성과 녹지·수경 공간을 함께 배치해 단지 안에서의 쾌적한 생활을 유도하고 있으며, 실내 구성도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구성이 기본입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물놀이터, 클라이밍존,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실사용에 적합한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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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새 아파트라는 것 이상으로, 지금의 분양 시장 흐름과 맞물려 전략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는 단지입니다. 공사비가 본격 오르기 전 착공한, 그 희소한 시기의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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